한국어 회화 연습 서비스 ‘트이다(TEUIDA)’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트이다가 빅베이슨캐피탈,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7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했다. 트이다는 음성인식기술과 1인칭 동영상을 접목한 ‘대화 시뮬레이션’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어 학습은 물론 회화에 자신감을 길러주는 모바일 앱 서비스이다.
에디터 노트
정훈
- 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반의 한국어 학습이 가능 -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술적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사업상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낮음 - 대화 과정에서 사용자의 발음 정확도, 의사 전달력에 따라 화면 속 배우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시나리오 기반. 향후 디지털 휴먼이 접목된다면 더 실재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