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공백을 메워주는 스타트업이 떴습니다.
ㅇ 콴다(매스프레소 운영)는 초중고생 2/3 정도가 사용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군요. 수학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3초 안에 문제풀이가 제시됩니다. 약 28억 개의 문제가 쌓여 있고, 50여개 국강[서 4500만명 정도 가입했다고 합니다.
ㅇ 설탭(오누이 운영)은 주요 대학 대학생 과외선생님과 매칭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과외 선생님은 테스트를 거쳐 선발한다네요. 언제 어디서나 음성과 필기를 공유하면서 피드백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현재까지 유료 누적회원 2만여명 정도 됩니다.
ㅇ 오늘학교(아테나스랩 운영)는 나이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앱으로 초중고생의 필수 앱이 되었다네요. 현재 회원수는 60여만명. 시간표, 학사일정, 급식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일상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ㅇ 클래스팅(클래스팅 운영)은 교육용 폐쇄형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최근 1년간 180만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 만들었고, 해외 25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서비스 중입니다.
ㅇ 그 밖에도 페어런트 테크도 부상하고 있다네요. 보육과 교육을 책임지기 위해 테크를 활용하는 사례를 페어런트 테크라고 부르는군요.
ㅇ 비대면 상황이 참 많은 것을 바꾸었고, 앞으로도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여러분의 업무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