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재택근무 중 화상회의 때문에 옷을 차려입었던 적 있으시죠? 이런 상황을 해결할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네요. 일본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화상회의 때 잠옷을 입고도 정장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앱을 출시했습니다.
ㅇ 앱을 다운로드한 후 화상회의에 사용할 사진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준비는 끝난다고 하네요. 사용자 얼굴에 있는 50,000개의 서로 다른 지점을 3D로 추척해 표정의 변화를 감지하고 신경 렌더링과 결합해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탈바꿈 시켜준다고 합니다.
ㅇ 인공지능 기술도 점점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 영역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얼굴을 캐릭터 모습이나 동물로 바꾸지 않아도 이제 나와 같은 모습의 다른 부캐를 화상회의 때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