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카카오 메타버스…"공통 관심사 소통 '오픈링크'부터 시작"
ㅇ 카카오의 메타버스는 '관심사 기반'으로 움직일 것 같습니다. 사람이 메타버스에서 모이는 이유를 관심사로 설정한 것이 흥미롭네요.
ㅇ 사람들은 메타버스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의사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도를 파악했기 때문에 관심사 중심으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도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오픈링크라는 개념의 메타버스를 기획한 것이 아날까 싶네요.
ㅇ 창작자를 지원하는 지향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돈이 돌아야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카카오의 메타버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찰해볼 필요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