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처럼 코딩 안해도 AI가 회계툴 뚝딱…‘노코드’ 확산
ㅇ 노코드는 코디없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고, 로코드는 최소한의 코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국내 노코드(no code), 로코드(low code) 플랫폼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웃코드, 업스테이지, 데브온 엔시디 등이 대표적인 국내 노코드/로코드 플랫폼입니다.
ㅇ 노코드/로코드 플랫폼을 사용하면 개발자는 단순 반복 업무가 아닌 높은 차원의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고, 기획자는 개발자 없이(또는 최소한의 개입으로)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외에서는 노코드/로코드 확산을 '시민 개발자 운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ㅇ 성장레터를 보내는 플랫폼인 스티비의 경우에도 노코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이메일을 보내고, 발송 결과를 트래킹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