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부모들은 현재 학교의 디지털화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디지털 사회를 위한 네트워크(Das Netzwerk für die digitale Gesellschaft (Initiative D21)) 그룹에 의하면 독일 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를 둔 2,400명 부모에게 현재 학교의 디지털화가 어떤 지 물었습니다. 공통적으로 부모들은 많은 독일 학교들이 코로나 위기 동안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루었지만, 현재 학교에 설치된 디지털 미디어와 장비들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은 아직도 독일 학교의 디지털화가 실제 기대보다 멀리 떨어져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86%의 부모는 예를 들어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컴퓨터, 태블릿 피시 그리고 스마트 보드의 사용에 대해 찬성했으며, 계속적인 디지털 기기의 지원을 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