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AI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성에는 동의하나, 기술을 불평등을 벌리는 것이 아니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한 고민이 없다면 AI도 결국 지금까지의 교육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반복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티칭 머신, 개인화 학습의 역사(https://www.askedtech.com/post/1342900)"도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