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교실을 깨어나게 한다"라는 정책 목표 하에 2025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 수학, 영어, 코딩(정보) 과목에서 AI교과서를 사용하도록 할 계획임.
⊙ '잠자는 교실'의 문제
- "교실을 깨어나게 한다"라는 강조 이면에는 '잠자는 교실'의 심각한 문제가 있음.
- AI교과서가 도입되면 학생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학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음.
⊙ AI교과서 도입에 대한 또다른 시각
- AI교과서 도입만으로는 '잠자는 교실'의 문제를 풀기 충분치 않으며 보다 폭넓은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음.
- 본질적인 사교육 및 입시제도의 문제
- 디지털 기기 보급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지역 편차 문제
⊙ AI교과서의 안착을 위해서는 교사의 개별 상담과 코칭이 중요해지는 만큼,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고 반발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함. 또한 디지털 기기 보급을 위한 예산 확보 문제도 중요한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