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성이라고 하면 기술, 네트워크 측면에서의 연결성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wifi가 잘 안 연결이 안 되네' '신호 연결이 잘 안 되네'처럼 말이죠. 그러나 기술-기술 간의 연결 뿐만 아니라 사람-사람 간 연결성은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곧 아티클의 주제인 '학생 참여'와도 연결되는 지점입니다.
본 아티클은 단절된 학습자에게 다시 활력을 주는 마법의 탄환 같은 것은 없으며, 학습자가 연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학생의 열정을 키우는 일이 중요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열정을 키우는 것 또한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티클에서 제시한 5가지 팁 중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면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 것과는 분명 다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