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전략: '자기자비(self-compassion)']
⊙교육자와 학교 지도자는 학교 커뮤니티 관리에서부터 학생 모니터링까지 많은 스트레스를 견뎌내고 있음.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은 '자기자비(self-compassion)'에서 시작함.
⊙ '자기자비'는 자신을 조심스럽게 대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실천하는 것은 교육자가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전략임.
⊙ 자기자비를 실천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자신이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좋은 친구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 고려한 다음 동일한 친절과 배려를 자신에게까지 확장하는 것임. 즉, 자신에게 은혜(grace)를 베푸는 것임.
⊙ 만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교육자가 자기자비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음.
1) 긍정적인 동기(자신의 행복에 대한 열망) 부여로 목표 설정
2)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기
3) 감사를 실천하기
4) 생각 재구성 (긍정적 재구성)
5) 자기자비로 일관성 유지 (장기적으로 자기자비의 패턴 갖기)
참고)
*self-compassion 관련 국내 선행연구(박세란, 2016; 이수민, 양난미, 2016)를 참고하여 self-compassion을 '자기자비'로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