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Chromebook)의 '짧은' 수명으로 인한 막대한 비용 발생의 문제점]
⊙ 미국 공익연구단체(PIRG)의 보고서는 현재 크롬북 수리를 위한 예비 부품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이 있다고 밝힘(참고 1). 또한 부품의 희소성으로 인해 가격이 높아져 수리 비용이 비경제적일 수 있다고 지적함.
⊙ 이러한 문제에 대해 Education Week는 교육구 기술 지도자들과 인터뷰했으며, 팬데믹 초기와 비교했을 때 현재는 예비 부품을 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응답함.
⊙ 또한 일부 학군에서는 예비 부품 수령이 지연되지 않도록 여러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음을 확인함.
⊙ PIRG 보고서는 Google에게 Chromebook의 소프트웨어 만료 날짜를 연장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더 오래 지속되는 예비 부품을 많이 공급하도록 촉구함.
⊙ 그러나 Fauquier County 지역 기술 이사인 McDonald는 PIRG의 권장 사항이 교육구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확신하지는 않으며, 교육구의 가장 큰 과제는 학생들이 보급되는 장치를 잘 관리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밝힘.
[참고]
1. PIRG의 Chromebook Churn Full Report: https://publicinterestnetwork.org/wp-content/uploads/2023/05/PIRG-Chromebook-Churn-Full-Report-May-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