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문제, K-12 시스템에서 시작]
- 미국은 노동력 부족 및 스킬 갭 문제를 안고 있음.
- 학교가 학생이 노동시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분명해지면서 이의 근원은 K-12 교육 시스템으로 거슬러 올라감.
- 직업 및 기술 교육(Career and Technical Education, CTE) 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해결의 가능성을 보여줌.
- 미국 교육부는 고등학교에서 CTE 프로그램에 집중한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연평균 소득, 졸업률, 취업률이 더 높다고 밝힘.
- 그러나 연방 정부의 투자 부족은 여전히 주요 장벽으로 남아 있음.
- K-12에서 CTE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예산 지원 방법 및 정책이 필요
- 지역 학군에 대한 연방 정부 지원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필수적
- 예산 확보의 어려움 외에도 CTE에 대한 인식(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것,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것이라는 고정관념)도 주요 장벽임.
- 연방 정부는 CTE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장려하기 위해 예산 매칭 프로그램, 세금 혜택 등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도입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