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 청소년을 위한 실시간 공동 창작 학습 플랫폼]
- MIT 미디어랩 박사 과정 Manuj Dhariwal과 Shruti Dhariwal, 공동 창작, 코딩, 협업 플랫폼 CoCo를 개발함.
- Dhariwal 부부는 레고 마인드스톰, 스크래치 등을 만든 Lifelong Kindergarten 리서치 그룹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음.
- 이들은 비판단, 상호연결성, 연민 등 마음챙김의 원칙에 기반한 소셜 플랫폼을 구상함.
- 기존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도구는 (1) 개별 작업 후 공유하거나, (2) 동일한 프로젝트를 함께 작업하는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따랐으나, CoCo는 “knobs over switches(스위치 위에 손잡이)” 디자인 원칙을 도입, 함께 일하는 것에만 초첨을 맞추는 것이 아닌 함께 존재하는 것을 지원하도록 설계함.
- 크리에이터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독립적으로 작업하거나, 실시간으로 코드/미디어를 공유하거나, 공동 창작물을 만들 수 있음.
- 비교와 게이미피케이션에 뿌리를 둔 개인 중심 패러다임(프로필, 좋아요, 팔로워 등)에서 벗어나 이타적 소셜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개인 사용자가 아니라 공동 창작 공간이 시스템의 기본 단위가 됨.
- CoCo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Being. Creative. Together.”의 힘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설계됨.
- 지금까지 68개국의 교육자 및 단체에서 베타 버전을 받기 위해 등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