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간 CoSN이 제시했던 키워드를 살펴보면, 2023년 새롭게 등장한 키워드는 단연 '생태계'입니다. Hurdle로서의 '효과적인 디지털 생태계 디자인', Technology enabler로서 '풍부한 디지털 생태계'는 이전에 등장하지 않았던 키워드거든요. 흥미롭습니다.
학습자 주도성(student agency)은 이전에 등장했던 창조자로서의 학습자(Learners as Creators, 2020년), 학습자 자율성(Learner Autonomy, 2021년)과 맥이 이어지긴 하나, agency라는 표현으로 바뀌었습니다.
Technology enabler로서 인공지능도 이전 분석학 및 적응형 테크놀로지(Analytics & Adaptive Technologies)로 언급되어 왔지만(2022년) 2023년에는 인공지능으로 표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