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티는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자가 원하는 튜터와 매칭시켜 재밌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투티는 이러닝 시장, 특히 영어 시장이 심한 경쟁구도에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첫째, 우선 기업 고객(B2B) 유치에 힘쓴다는 점입니다.
직장인 개개인보다는 영어교육이 필요한 기업에 접근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 교육 회사와 협력을 통해 수업 프로그램을 아웃소싱하자는 점입니다.
현재 롯데자산개발, 에스에스파고다 등과 협력 중이며, 특히 콘텐츠도 대부분의 영어교육 회사들이 외국어 학습 초기 단계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것과 달리 중고급 수준의 영어를 희망하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