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Afrilearn의 모바일 교육 스트리밍 앱은 아프리카 청년 교육의 '넷플릭스'로 묘사되곤 한다. 2019년에 설립된 Afrilearn은 6~18세 학생들에게 애니메이션, 학교 수업과 시험을 다룬 비디오 레슨, 노트, 실시간 수업, 개인화된 학습 대시보드 등의 학습 자원을 제공한다. 그들은 이러한 e-Learning 플랫폼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양질의 교육 기회와 학습 자원을 통해 이전의 지속 가능하지 않은 나이지리아의 교육 체계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