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울산지역 학교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네요.
ㅇ 작년에는 줌으로, 이번에는 젭(ZEP)으로 했어요.
ㅇ 학부모들은 캐릭터에 학년과 반이 표시된 아이디를 달고 신기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녔고 새로운 방식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ㅇ 아직까지는 학교현장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아이들이 사용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사용연령 제한 때문인데요. 7월 정도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ㅇ 메타버스는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이라는 키워드 속에서 조금씩 활용성을 높일 거에요.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는 사라져도 로블록스, 젭, 모질라 허브 등과 같은 브랜드는 남을 겁니다.
ㅇ 우리는, 그리고 우리 교육은 메타버스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