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때 즐거워야 효과 커…감정 알아보는 AI로 학생 관리”
ㅇ 비대면 학습의 단점 중 하나가 집중력 저하에 있다고 보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이용하여 학생의 표정, 시선, 심장박동수 등을 활용하여 몰입도를 분석하는 에듀테크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MEE(Marvrus Emotion Engine).
ㅇ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들과의 휴먼 터치를 위해 인간 감성을 건드려주기 위해서 MEE를 개발했다고 하네요. 교사와의 1:1 휴먼 터치의 경우 일대다의 환경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MEE를 활용하여 감정 상태를 분석한 후 이를 학생과의 소통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ㅇ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매출과 조직이 2배 넘게 성장했고, 앞으로의 수요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군요.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 영역이 휴먼 터치까지 넓힐 수 있을지, 신기한 기술적 시도로 끝날지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