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이상 대학 신입생, 10년 만에 2배 증가...평생교육 지렛대 될까
ㅇ 26세 이상인데 대학에 신입으로 입학한 학생의 수가 10년 만에 2배로 늘었다고 하네요. 4년제 대학은 8435명(2.6%) 증가, 전문대는 24398명(14.6%) 증가했습니다.
ㅇ 한국폴리텍대학과 같은 기능대가 14.3%로 높았고, 사이버대학은 원래 성인학습자가 많았기 때문에 7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ㅇ 대학이 위기라고 합니다. 유학생과 성인학습자 유치에 노력을 하는 이유이겠지요. 대학이 점차 고등교육 기관으로의 위상이 아니라 평생학습 기관으로 역할을 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