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만 공무원 메신저 시장 열린다...네이버웍스 vs 카카오워크 2파전 압축
ㅇ 공무원 내부적으로만 사용하던 바로톡이 예산 삭감으로 운영 종료 예정입니다. 이 시장을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먹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ㅇ 바로톡은 연간 운영비가 18억원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만드는데 예산쓰고, 유지보수에 예산을 썼지만, 업무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계륵이 되어왔고, 이제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ㅇ 카카오나 네이버의 솔루션은 SaaS 형태로 제공됩니다. 공무원 스마트워크에 민간 SaaS가 들어가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이 점점 확산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