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는 디지털 에르메스…제3의 물결 대비를"
ㅇ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NFT에 대해 "대체불가토큰(NFT)은 탈중앙화된 디즈니라고 불립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엄청난 팬덤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들 역시 이 같은 디지털 제3의 물결을 대비해야 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ㅇ NFT가 브랜드 콘텐츠를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발언입니다. NFT는 디지털 파일에 대한 증명서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도 브랜드와 NFT를 접목하면 사업의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본 것이죠.
ㅇ 카카오는 자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클레이튼 메인넷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카카오자회사이니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다른 곳보다는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