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범프"가 지나가면서 에듀테크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고 있다. 이에 대해 Workshop Venture Partners의 Matthew Tower의 전망을 들어본 글이다. 결국 팬데믹 기간에 비해 에듀테크 활용도가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나 기술을 활용한 혁신성에 대해 경험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보다 HyFlex 학습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진로교육과 사회정서 학습 영역에 기술의 도입은 꾸준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본 기사에서 동의 되었던 것은 지금까지 기술의 교육 접목 방식이 효율성과 효과성을 중심으로 한 속도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기술이 사람을 괴롭혔다면 이제는 사회정서적 관점에서의 기술이 고려되어야 하지 않나라는 매튜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