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구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대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가 심해졌음. Kaplan의 지원으로 Inside Higher Ed 및 College Pulse가 2,000명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Student Voice’ 설문조사 결과, 정신 건강이 ‘나쁨’이라고 표시한 학생 비율이 22%로 ‘좋음’라고 표시한 학생 비율(9%)보다 두 배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음. 설문결과에 따르면 학생 5명 중 1명이 대학에서 자살 충동으로 어려움을 겪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