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중1에 스마트기기 보급 ‘디벗’의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자평. 조희연 “2025년까지 중·고생에 지급” 학부모들 “아이 종일 유튜브·웹툰 봐. 대부분 가정에선 폐해가 몇배 더 커” 분실 우려·예산 낭비 등 문제 더해 교육청 “우려 관리하며 전진해야” 학부모들 “의견 안 듣겠다는 것”
에디터 노트
윤성혜
학교에서 에듀테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급한 디벗에 대해 학부모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학생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더불어 학부모를 위한 디지털 기기 활용 지도 방안에 대한 가이드도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