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와 도구들은 교원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학교생활을 더욱더 공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보호와 독일 연방주의적인 성격은 독일의 통합된 디지털화의 확장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뒤에는 디지털화 전환에 대한 독일 사회의 오래된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 말은 디지털화를 위해서 독일 사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며, 종종 독일 데이터 보호의 높은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연방주마다 다른 법안과 규제로 인하여 데이터 보호조차 동등하게 규제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