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고립,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상황에 직면한 오늘날은 그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 저항, 공감, 신뢰 및 협력과 같은 사회정서적 역량이 중요해짐.
사회정서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이 효과가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함. 최근 몇 년간 OECD의 노력 덕분에 9개국 10개 도시 학생의 사회정서적 역량에 대해 국제 비교를 할 수 있는 최초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일부 지방 정부는 이미 재단이나 대학과 협력하여 OECD의 사회정서적 역량에 대한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