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 기관에서 데이터 기능에 대한 EDUCAUSE QuickPoll 결과]
1) 데이터 기능의 현 상태
- 다섯 가지 데이터 기능(기관 연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석, 데이터 거버넌스, 학술적/기관적 효율성) 중 하나 이상을 지원하는 전담 직원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 97%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기관 연구(IR)가 가장 높게 나타남.
- 기관에 전담 직원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FTE(Full-Time Equivalent, 풀 타임 노동시간)이 높을 수록 증가. 즉,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의 유형과 양의 차이로 설명됨.
- 데이터 기능을 담당하는 부서는 주로 테크놀로지 부서, 데이터 및 분석 부서, 학술 부서였음.
- 데이터 기능의 책임자는 VP/SVP의 비율이 높았음.
2) 데이터: 효율성, 운영 및 활용
- 현재 데이터 기능 구조는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기에는 부족함. 25%만이 충분하다고 하였으며, 58%는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함.
- 충분하다고 인식한 경우 그 이유로 "미션 및 접근법과 같은 문화적 특성"을 꼽았음.
- 충분하지 않다고 인식한 경우 그 이유는 "미션과 예산의 불일치, 표준화된 데이터 전략 부재, 제한된 협업"이었음.
3) 데이터: 데이터 기능 (재)조직하기
- 기관 리더들은 데이터 기능 구조를 개선하는 방법을 고려하기 시작함.
- 그 이유는 사일로화 된 시스템, 프로세스 또는 부서, 기관의 데이터 요구와 기능에 대한 우선순위 재조정, 데이터 사용의 불충분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