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경쟁하는 비즈니스 스쿨]
- 프랑스 NEOMA Business School의 학장 Delphine Manceau는 비즈니스 스쿨의 경쟁자는 다른 비즈니스 스쿨이 아니라 넷플릭스라고 함.
- NEOMA는 지난 1월 iLearning 강좌를 발표, “impactful(영향력 있는)”, “immersive(몰입형)”, and “interactive(인터랙티브)”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 NEOMA는 2020년부터 100% 가상 캠퍼스를 운영했으며, 지난 3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버전의 가상 캠퍼스를 준비 중
- Delphine Manceau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학습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그 근간에는 사람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 있다고 함.
- NEOMA는 웰니스 센터를 만들고 “D-Stress on demand”와 같은 웰빙 워크숍을 운영하는 등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
- 또한 프랑스 내 빈곤지역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의 밧줄'을 제공하려고 함.
- 교수진의 45%가 여성으로 성별 다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