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son, OPM 사업 매각]
- 교육 출판사인 Pearson은 OPM(online program management) 서비스를 중단, LA 사모펀드 회사인 Regent LP에 매각할 것임.
- Pearson의 OPM 사업부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와 파트너십이 종료되면서 매각을 고려하게 됨.
- 최근 미국 이외의 제3자 서비스 제공자와의 협력 금지를 제안한 미국 교육부의 감시가 강화되면서 미국 대학에 영국 출판사에 대한 규제 환경이 조성됨에 따른 것임.
- 에듀테크 애널리스트 Phil Hill은 "빅5 OPM 업체인 Pearson의 매각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면서, Pearson이 고등교육 시장이 아닌 전문교육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함.
- Pearson은 디지털 교과서 Pearson+와 디지털 코스웨어 MyLabs 및 Mastering을 서비스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