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 및 학습자 역량 강화: 에듀테크 준비 지수의 인사이트와 전략]
* 에듀테크 준비 지수(EdTech Readiness Index, ETRI): 전 세계 에듀테크 정책 및 실행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World Bank가 Imaginable Futures와 함께 만듦.
* 에듀테크 정책 및 실행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주요 요소
1) 학교 관리
2) 교사
3) 학생
4) 기기
5) 연결성
6) 디지털 자원
* 국가별(Dominican Republic, Nepal, Vietnam, Sierra Leone, Niger) 파일럿 결과 주요 교훈
1) 일관성: 명확한 목표는 국가의 교육 ICT 정책을 통해 디지털 학습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됨.
2) 예산: 우선순위를 정하고, 소요 비용을 파악하고, 기기나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고려하고,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생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야 함.
3) 연결: 인프라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수적
4) 역량: 체계적 역량 강화 계획을 통한 향상
5) 큐레이션: 품질 표준을 정의하고 고품질 디지털 교육 리소스 및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 보장
* 시사점
- 에듀테크는 교육의 필수 요소가 되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통합하려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과적으로 구현하며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 해야 함.
- 목표, 거버넌스, 로드맵, 기술팀, 비즈니스 계획, 품질 표준 및 모니터링 계획이 필요함.
- 정책이 교실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사의 수업 통합을 위한 현장 지원이 필요함.
- 정기적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데이터가 필요함.
- 디지털 교육의 포용성, 접근성, 연결성은 여전히 핵심 과제임.
* 향후 과제
- 정부는 디지털 학습을 평가하기 위한 품질 보증 매커니즘을 계획해야 함.
- 구식의 교수-학습 모델을 답습하지 않고 학생에게 주도성, 자율성, 소유권을 부여하는 개인화 학습 발판을 마련해야 함.
- 인적 혁신을 위한 지원, 인센티브 등을 고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