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그 어느 때보다 큰 IT 보안 위협으로 간주되는 해외 국가들]
- 리서치 기관인 Market Connections가 IT 보안 업체인 SolarWinds의 의뢰로 1월에 공공 부문 IT 전문가(교육 실무자 및 IT 운영 및 보안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 현재 보안 위협
- 응답자의 58%가 부주의하거나 훈련 받지 않은 내부자를 가장 큰 위협으로 꼽았으며, 외국 정부(56%)와 일반 해킹 커뮤니티(52%)가 그 뒤를 이음.
- 고등 교육 기관 응답자의 13%는 지난 12개월 동안 소속 조직이 랜섬웨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답함.
* IT 복잡성
-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예산 제약을 능가하는 IT 복잡성(27%)으로 꼽힘.
- 응답자의 66%는 IT 환경이 "관리하기가 대단히/매우 복잡하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5%만이 자신의 환경 관리 능력에 대해 "매우 자신 있다"고 답함.
- 교육 부문은 IT 복잡성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제로 트러스트
- 교육자 응답자의 92%가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을 구현하는 것이 "매우 또는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답함.
※ 편집자 주: 제로 트러스트란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 사이버 보안 모델로, 사용자 또는 기기가 접근을 요청할 때 철저한 검증을 실시하고, 그 검증이 이뤄진다 해도 최소한의 신뢰만 부여해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을 말함(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결과 보고서: https://www.solarwinds.com/resources/survey/public-sector-cybersecurity-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