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3년도 제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9일(금)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함.
◎ 도교육청은 △ 미래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공존과 상생의 세계시민 육성 △ 교육수요자 맞춤형 교육여건 및 교육복지 강화 △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을 위한 미래교육기반 조성 △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안을 편성함.
◎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이전수입 1,102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553억 원, 자체수입 등 111억,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전입한 364억 원을 재원으로 편성하여 총 2,130억 원 규모임.
◎ 예산안은 오는 6월 1일(목)부터 16일(금)까지 열리는 전라남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임.
◎ 도의회 통과 시 올해 최종 예산은 기정예산 5조 77억 원 대비 4.3% 늘어난 5조 2,207억 원이 됨.
◎ 다음은 이번 추경안에 포함되는 예산 항목에 대한 내용임.
◎ 주요 사업
△ 전남독서문화한마당 및 아침독서교실 등 독서교육지원(23억 원)
△ 이중언어강사교육 등 다문화가정운영 지원(19억 원)
△ 늘봄학교운영 등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강화(166억 원)
△ 학생맞춤 통합지원(5억 원)
△ 빅데이터플랫폼 구축(101억 원)
△ 미래교육박람회 추진(79억 원)
△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IB프로그램운영(6억 원)
△ 내진보강 사업(70억 원)
△ 다목적강당 보수(113억 원)
△ 기숙사 보수(67억 원)
△ 급식실환기개선(51억 원)
△ 화장실개선(73억 원)
△ 지진경보시스템구축 등 재난안전시설개선(35억 원)
△ 학교 안전강화 및 노후시설 개선(720억 원)
◎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단위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학교 기본운영비 추가 지원 51억 원을 계상했으며, 교직원 전문성 신장 및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남교육수련원 설립 예산 247억 원도 이번 추경안에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