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 2023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1105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본예산 5조 3541억 원보다 2.1% 늘어난 규모임.
◎ 추경 재원은 중앙정부이전수입 556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145억 원, 기타이전수입과 자체수입 404억 원 등 총 1105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시기 미도래 시설 사업 등 545억 원이 감액됨.
◎ 이번 예산은 6월 1일부터 열리는 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됨.
◎ 주요 편성사항을 보면 다음과 같음.
▲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과 돌봄교실 운영(61억 원)
▲ 방과후 학교 운영과 학비 지원(33억원)
▲학습결손 포함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건강 등을 위한 읽‧걷‧쓰 문화 확산(21억 원)
▲인정도서 개발보급(12억 원)
▲국제이해 교육(13억 원)
▲유아교육 (75억 원)
▲미래형 학습공간 구성과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위한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67억 원)
▲교실수업 개선 위한 전자칠판(245억 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사업(8억 원)
▲급식인력 결원학교 급식 지원(39억 원)
▲방역 안전망 강화(12억 원)
▲희귀난치성 치료비 지원(11억 원)
▲무상급식비(135억 원)
▲공공요금 인상과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에 따른 학교 운영비(385억 원)
▲기타 경직성 경비인 교원 명예퇴직수당과 법정부담금(276억 원)
▲계약제 교원 인건비(112억 원)
▲예비비(14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