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로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9가지 방법]
(1) 학생의 요구 이해하기
- 전통적인 설문조사, 포커스 그룹, 인터뷰뿐만 아니라 포토 저널링과 같은 새로운 방법 및 도구를 이용하여 학생의 요구 이해
(2) 학생 관계 형성 지원하기
- 테크는 고립감과 불안감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학생을 연결키시는 데도 사용할 수 있음.
- 소셜 미디어 채널, 이벤트 캘린더, 학생 참여 포털, 학생 조직 플랫폼, 텍스트 기반 커뮤니케이션 등
(3) 지원 프로그램 코디네이션하기
-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탐색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있음.
- 원스톱 지원 센터 등을 통해 학생 유지율을 높일 수 있음.
(4) 협력 촉진하기
- 고용주가 원하는 역량 중 1위가 팀워크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42%만이 수업 외 시간에 동료와 함께 하는 것에 만족함.
- 테크놀로지나 훈련 프로그램으로 협력을 지원하고, 인턴십, 캡스톤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통해 경험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5) 시간, 과제, 정보 정리하기
- 도구, 그룹 프로젝트, 이벤트, 마감일이 늘어나면서 학생의 정리 능력도 향상되어야 함.
- 시간 및 정보관리 도구 및 훈련을 제공할 수 있음.
(6)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재고하기
- 각 부처에서 학생들에게 너무 많은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음.
- 더 적합하고 참여도 및 지속성을 높일 수 있는 채널을 고려할 수 있음.
- 예) 이메일을 더 짧고 시각적으로 만들기, 챗봇 제공 등
(7) 소셜 임팩트 강화하기
- 오늘날의 학생들은 사회 변화를 만들고 싶어 하지만 기회는 제한적임.
- 학생이 스킬을 쌓고, 공동 작업자를 찾고,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는 워크숍, 이벤트, 공간이 필요함.
(8) 수업을 진로와 연결하기
- 수업 내용이 진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지 못하면 동기가 저하됨.
- 동문 센터가 진로에 맞는 롤모델과 연결시켜주는 테크놀로지(예: Handshake)와 협력하면 도움이 됨.
(9) 학생 경험을 개인화하기
- 학생 행동 데이터와 데이터간의 상관관계 등을 통해 어떤 개입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함.
- 예) Georgia State University: 학생 데이터를 검토하여 학생에게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식별하여 인종 및 소득에 관계 없이 졸업률 평등을 달성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