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교육에서는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수업 적용 방안과 윤리적 지침 등 구체적인 원칙이나 가이드가 부족한 상태임.
◎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생성형 AI의 특성을 고려한 교수학습 체계와 윤리 원칙을 마련하였으며, ChatGPT 활용 윤리를 포함한 교수학습 가이드를 마련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힘.
◎ 교사들이 함께 고안한 7개의 ChatGPT 활용 윤리 지침인 ‘I.N.C.H.E.O.N.’은 ▶I(AI활용 목적과 가치 확인) ▶N(주체적인 사실 확인) ▶C(잠재적 편견 고려) ▶H(지식의 협력적 구성) ▶E(배움의 주도성 갖기) ▶O(창의적이고 비판적인 태도 갖기) ▶N(인간적 가치 도모) 등 각각의 알파벳에 세부 실천 규범을 담아 교사의 지도 방안과 학생의 윤리강령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
◎ 해당 가이드는 26일부터 인천무크(i-MOOC)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eBook과 책자로 보급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