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동안 학교가 원격으로 운영되는 데 기여한 ESSER 기금]
※ 편집자 주) ESSER(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Emergency Relief Fund, 초중등 긴급 구호 기금): 미국 CARES Act(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Act,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구호 및 경제안정법)에 따라 지원되는 교육안정기금 프로그램 중 하나
- 미국 교육부 감사실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코로나19 구호 자금 덕분에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 학습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구매할 수 있었음.
- 조사 대상 300개 학군 중 92%가 긴급 구호 자금을 에듀테크 구매에 사용했다고 답함.
- 약 68%는 팬데믹 기간 동안 긴급 구호 자금이 수업을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함.
- 기존 공립학교 학군의 상당수(93%)가 데스크톱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과 같은 하드웨어를 구입하는 데 ESSER 기금을 사용
- 학군의 74%는 인터넷 연결에, 63%는 소프트웨어에, 38%는 기타 에듀테크 제품/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사용
- 81%의 학군이 인터넷 연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모바일 핫스팟을 구입
- 그러나 약 57%의 학군은 "기기의 제한된 가용성, 과도한 배송 지연, 공급망 중단, 연방 정책과 관련된 지연"으로 인해 ESSER 기금으로 에듀테크를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