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하입(hype)은 끝났다. 메타버스에 투자한 대학들은 어떻게 되나]
- Los Angeles City College는 Meta의 Metaversity에 영향을 받아 자체적으로 가상 프로그램을 개발했음. 이번 학기에는 2,500명 이상의 학생이 확장 현실에서 학습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강의를 수강하고 있음.
- 메타버스에 대한 하입이 인공지능에 대한 흥분으로 옮겨갔다는 의견이 있음. 메타버스는 실리콘밸리의 허풍이었을까? 대학은 어떻게 하고 있나?
- Google 트렌드에 따르면 '메타버스'에 대한 검색 결과는 2021년 말에 급증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감소하고 있음.
- Proximal XR의 공동 설립자인 Jeffrey Pomerantz는 그 이유가 용어의 모호성 때문이라고 판단함. 그는 현재 이 용어가 더 명확하게 정의되고 있다고 주장함. 예를 들어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을 보다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과 같은 용어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
- College of Natural Sciences at South Dakota State University의 Greg Heiberger 교수는 메타버스를 단순히 좋다, 나쁘다고 판단하거나 죽었다, 살아있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문제라고 함. 그는 Meta의 Metaversity 후원 대학으로 선정되는 데 앞장 섰으며, 전체적으로 볼 때 이 투자는 유용했다고 말함.
- National University의 Brian Arnold는 물리적 공간을 반영하는 거대한 디지털 공간에 대한 비전은 확고하다고 주장함. 그에게 확장 현실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매체로서 대학에서 수용하고 있는 것임.
- Arnold는 메타버스와 사회정서학습의 합성어인 MetaverSEL 그룹과 함께 메타버스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