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Tech와 생성형 AI에 대한 전망]
◎ MarketResearch의 EdTech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EdTech 시장 규모는 2022년 1억 9100만 달러에서 2032년까지 52억 6100만 달러, 연평균 40.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EdTech에서 생성형 AI는 학습 선호도 및 진도 지표와 같은 학생 성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뮬레이션, 가상 현실 경험, 적응형 퀴즈 또는 맞춤형 교과서와 같은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개인화된 학습 경험에 대한 흥미로운 전망을 제시하고 있음.
◎ 본 보고서에서는 EdTech의 생성형 AI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제시함.
1)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
- 콘텐츠 제작자는 생성형 AI 기반 시스템을 활용하여 콘텐츠 생성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음.
- 한편,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를 채택하는 데 있어서는 편견의 문제,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문제 및 보안 문제를 포함한 윤리적 문제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함.
- 생성형 AI의 사용은 교사의 전문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교사의 역할을 축소해서는 안 됨.
2) 지역적 개요
- 북미 : 미국은 오랫동안 EdTech 혁신의 선두에 있으며,북미의 EdTech 기업들은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 및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음.
- 유럽 :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국가들은 인공지능(AI)이 교육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유럽의 EdTech 기업들은 적응형 학습, 콘텐츠 제작 및 평가를 지원하기 위한 AI 기반 도구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아시아 태평양 :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의 국가들은 교육 분야에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대화형 학습 플랫폼, 지능형 튜터링 시스템 및 AI 기반 챗봇에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하고 있음.
- 라틴 아메리카 : EdTech 시장은 아직 발전 단계에 있지만 생성형 AI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브라질, 멕시코 및 아르헨티나에서 생성형 AI가 발전하고 있음.
-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 EdTech 및 생성형 AI에서의 빠른 발전을 경험하고 있으며, 정부와 조직은 기술 중심의 교육 이니셔티브에 투자하고 있음. 언어 학습, 적응형 평가 및 콘텐츠 생성 지원을 위한 AI 기반 도구들이 개발되고 있음.
3) 주도 요인
- 맞춤형 학습
-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
- 적응형 및 대화형 학습 환경
- 접근 가능한 서비스의 확장성 및 접근성
4) 제한점
- 윤리 및 편견 문제
-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 인간 상호작용의 부족
- 교사 적응 및 훈련(Teacher Adaption and Training, TAT)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교사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의 필요)
5) 기회
-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학습 격차 식별 및 학습 패턴, 선호도 파악)
- 교사 권한 부여(교사에게 개별 학생 지원, 개인화된 교육 및 멘토링 제공)
- 지속적인 혁신
6) 도전 과제
- 기술에 대한 제한된 액세스(접근성 문제)
- 비용 및 자원 집약도 분석(CRIA)
- 표준화 부족 및 상호 운용성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