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터빌리티 AI(Stability AI)가 오픈 소스 대규모 언어 모델 스테이블LM(StableLM)의 일본어 버전을 두 가지로 출시했다고 1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먼저 범용 언어 모델인 '재패니즈 스테이블LM 베이스 알파 7B'(Japanese StableLM Base Alpha 7B)는 주로 웹에서 수집한 대규모 데이터로 훈련된 70억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텍스트 생성 모델이다. 훈련 데이터는 주로 일본어와 영어로 구성돼 있으며, 약 2%는 소스 코드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