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정신건강 형평성 격차 해결의 핵심]
* 형평성 격차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
- 코로나19 이전에도 아동 5명 중 1명은 치료 가능한 정신건강 진단을 받았지만, 약 20%만이 치료를 받음.
- 많은 청소년이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채 학업과 사회적 행동 등 삶의 다른 영역까지 영향을 받고 있음.
- 공립학교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지리적, 재정적, 문화적 장벽을 해결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
1) 지리적 장벽 해소
- 농촌 지역의 75%에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자가 없거나 인구 10만 명당 50명 미만으로 매우 적음.
- 수천 개의 학군에서 원격 치료를 통해 정신건강 전문가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함.
2) 재정적 장벽 해소
- 학교는 재정적 장벽을 극복하고 가족이 정신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음.
- 그러나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학교가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학교 상담사가 줄어들고 있음.
- 이러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학교는 외부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합해야 함.
3) 문화적 장벽 해소
- 일부 문화는 정신건강에 대해 더 개방적이지만, 다른 문화에서는 낙인이 계속되고 있음.
- 교육자의 52%는 낙인 때문에 학생/가족이 정신건강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답함.
- 학교는 포용적이고 문화적으로 유능한 치료 및 정신건강 교육을 통해 이를 도울 수 있음.
- 이는 특히 소수인종, 성소수자, 저소득층, 시골 지역 거주, 노숙자, 이민자 가정 출신의 학생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