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위한 유다시티 AI 포럼’ 14일 서울대서 열려
□ 유다시티 주최, 유다시티 코리아 파트너·본지 공동 주관 국내 첫 포럼
□ 교육계·학계·산업체 90여 명 참석… ‘미래인재 양성’ 전문가 열띤 논의
□ 김홍기 서울대 교수,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 유다시티 亞 총책 강연
* ‘2023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제1회 유다시티 AI 포럼’ 개최
※ 유다시티: 미국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나노 디그리 과정으로 제공
1) Sebastian Thrun 유다시티 대표 환영사
- 근로자 재교육이 필수가 된 지금, 학습과 미래에 AI가 제공할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음.
2) Phil Duggan 성장시장 부사장
- 교육계에서 AI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
3) 최재식 카이스트 교수 축사
- 유다시티의 사업은 미래 인재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
4) 김홍기 서울대 교수 “AI에 적절한 질문 던지는 게 관건”
- 미래 교수법은 학생의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함.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며, 학생들에게 이를 가르쳐야 함.
5)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 “진도조절하는 유연학사제 보편화…유다시티 적극 이용해야”
- 교수 역할이 코칭으로 바뀌어야 함.
- 정해진 답을 알려주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학습하여 풀어가는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함.
- 나노 디그리를 수여하는 기관이 많아지면서 대학의 학위 수여 역할이 줄어들 것
6) 앤더스 패브리 “유다시티, 학생 간 기술 역량 격차 개선할 것”
- 유다시티는 실제적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업계 전문가와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깊게 가르침.
- △미국 △유럽연합(EU)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칠레 등에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활용 중
7)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의 기업 활용사례 소개
- 유다시티 코스를 듣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주행 기술을 활용해 공장 자동화와 자율주행 센서 등을 개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