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이 추진하는 공동 플랫폼 개발비 400억원 클라우드 운영비 200억원 예상 - 그 밖에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개발하는 교수학습 플랫폼 6개 - 각각 시스템과 환경 구축에 필요한 예산이 발생
*나아가 학생 데이터가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으면 취합 및 분석이 어려움
에디터 노트
한송이
시도 교육청 단위에서 활발하게 교육 플랫폼 개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행보에 비판적인 언론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다 민간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과 미묘한 경쟁 구도를 띠게 되네요. 각자의 시도들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공통의 비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거버넌스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