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yer, M., Zosh, J. M., McLaren, C., Robb, M., McCafferty, H., Golinkoff, R. M., Hirsh-Pasek, K., & Radesky, J. (2021). How educational are 'educational' apps for young children? App store content analysis using the Four Pillars of Learning framework. Journal of children and media, 15(4), 526–548. https://doi.org/10.1080/17482798.2021.1882516
-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100개의 아동 교육 앱과 미취학 아동이 가장 자주 플레이하는 24개 앱을 평가한 연구.
- 연구자들이 각 앱을 플레이하고 4가지 기준(능동 학습, 학습 과정 참여, 유의미 학습,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평가함. 각 기준에 대하여 0~3점을 부여하였으며, 4가지 기준 합산 최대 12점으로 평가함.
- 연구 결과 네 가지 모든 기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낮게 평가되었음. 합산 점수(최대 12점) 기준 무료 앱 평균 4.31, 유료 앱 평균 5.32로 평가됨.
- 저품질의 이유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시각/음성 효과, 광고, 학습과 무관한 보상 등이었음.
- 또한 무료 앱과 유료 앱의 품질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무료 앱은 주로 광고 때문에 품질 점수가 깎임), 이는 SES의 차이에 따른 학습 격차를 야기할 수 있음.
- 연구 결과는 학습용 앱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며, 인지/발달 전문가와 협력하여 학습에 더 유의미하게 개발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줌. 전반적으로 품질이 높아지기 전까지 학부모는 모든 앱이 품질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