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for Oceans]
AI for Oceans는 해양 생태계와 융합하여 머신러닝과 AI 윤리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등장하는 그림이 물고기인지 물고기가 아닌지를 선택하며 AI를 프로그래밍하면 AI가 높은 정확도로 물고기와 쓰레기를 분류하게 됩니다. 물고기가 아닌 해양 생물, 물고기 중 특정 색깔을 지닌 물고기, 특정 단어(무섭다, 야생의 등)를 학습시켜 AI가 정교한 기준을 갖고 각각의 물체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데이터 입력 중에 등장하는 환경 문제와 관련된 팝업을 통해 환경 문제에 관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AI 윤리와 관련된 고찰도 가능합니다.
[추천 사용법]
- 머신러닝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봅니다.
- AI 윤리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AI 윤리 실천 방법을 토론합니다.
[이용 과정]
1. AI가 물고기나 쓰레기를 알아보도록 프로그래밍하고 학습시킵니다. 많은 데이터를 입력할 수록 AI의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2. AI 로봇이 물고기와 쓰레기를 분류하는지 확인합니다. AI 로봇이 분류한 물고기와 쓰레기를 각각 모아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물고기에는 포함되지 않는 해양 생물들을 학습시킵니다. 기존의 AI 로봇은 해마, 고래와 같은 해양 생물을 물고기가 아닌 것으로 인식하여 쓰레기와 같은 물체로 처리합니다. 따라서 해양 생물들도 쓰레기가 아닌 바다의 생명이라는 것을 프로그래밍해야 합니다.
4. AI 로봇에게 특정 색깔을 학습시킵니다. 원하는 색깔을 선택한 후 동일한 방법으로 해당 색의 물고기인지 아닌지 선택하여 AI 로봇이 색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색깔 외에도 다양한 단어를 학습시킬 수 있습니다. 무섭다, 재미있다, 맛있다 등의 단어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등장하는 물고기가 해당 단어에 맞는 물고기인지 선택합니다. AI 로봇은 사용자의 선택을 기반으로 단어의 의미를 인식하고 다른 물고기들을 그 기준에 따라 분류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AI 윤리에 관한 교육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고, 객관적이지 않은 기준으로 학습시킨 AI가 불러올 부작용에 관해 토의할 수 있습니다.
6. 환경 문제 관련 팝업을 통해 환경 문제를 알아봅니다.
7. 학생들에게 AI for Oceans 과정 이수증을 수여하며 성취감을 고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