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아빠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이번 주말 아이랑 뭐하지?'이다. 평일에는 업무와 바쁜 일정에 치이지만, 주말만이라도 아이와 좋은 시간을 만들기를 바라는 아빠들. 하지만, 막상 주말이 다가오면 아이와 '뭘 해야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잘 보낼 수 있을지' 막막한 게 사실. 급하게 검색을 하거나, 주변 지인에게 SOS를 보내 일정을 잡아보지만, 실패 가능성이 높다.
이런 아빠들을 위한 똑똑한 서비스가 출시됐다. 윈드폴리가 선보인 울프플래닛은 육아하는 아빠들을 위한 '타임 큐레이션' 캘린더다.
울프플래닛은 주간 단위의 캘린더에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Quality Time)'을 가질 수 있는 정보, 장소, 제품, 클래스 등을 날짜에 맞게 추천해준다.